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 터너 (문단 편집) === [[인디애나 페이서스]] === [[파일:external/cdn.fansided.com/8312834.jpg|width=550]] 결국 2014년 2월 20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라보이 알렌과 함께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댓가로 필라델피아에서 받아온 선수는 [[폴 조지]] 이전의 인디애나의 에이스였던 대니 그레인저와 2015년 2라운드 드래프트 픽. 인디애나 이적 이후에는 막강한 선수층 덕분에 주전이 아닌 [[식스맨]]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필라델피아 시절보다 훨씬 부진했었다. 슛감도 떨어졌었고, 무엇보다 공을 오래가지고 많은 움직임과 함께 자신이 슛으로 해결하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특성이 페이서스와 맞지 않는다는 평이었다.[* 더욱이 식스맨 특성상 수비를 잘 해줘야 하는데 터너는 수비가 부족하다.] 더욱이 인디애나가 그의 이적 이후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챔피언을 목표로 하고 있던 팀의 1라운드 탈락 위기론이 대두되고 트레이드 맞상대였던 대니 그레인저의 부재가 팀을 화합하는 싹을 잘라냈다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흘러나왔었다.[* 대니 그레인저는 [[레지 밀러]]의 은퇴 이후 부진했던 인디애나를 지키고 있는 수호신 대접을 받고 있는 페이서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선수 가치로만 따졌을때 트레이드 자체는 잘했다는 평을 받았지만, 트레이드 당시에 말이 많았다. 그레인저는 팀에 대한 애정이 깊고 베테랑으로서 정신적 지주이자 팀을 하나로 이끌 리더쉽을 인정받은 선수라, 실력이 주춤해 잉여 자원이 되고 샐러리를 잡아먹고 있는 상황이라 트레이드 당시에도 말이 많았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로이 히버트]]가 대놓고 팀 디스를 하는 등 라커룸 분위기가 개판이 되고, 점점 부진한 팀 성적 때문에 더더욱 베테랑이자 정신적 지주인 그의 부재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다.] 시즌 후 [[FA 제도|FA]]가 되었지만, [[인디애나]] 이적 후에 나오는 부진한 경기력에 리더쉽 문제까지 겹쳐 가치는 더욱 내려갔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